제 2회 아시아 CADET 국가대표 2차 선발 및 최종선발전 및
2017 전국어린이태권왕대회를 다녀오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굉장히 긴 연휴를 보낸 분들도 있을 테고
평일 공휴일 평일 공휴일이 끼어 있어 그대로 출근과 휴식을
반복하신 분들도 있으시죠?
게다가 19대 대통령선거도 있었죠.
그래도 모두들 잘 쉬셨나요?
소중한 한 표도 행사하셨겠죠?
저희는 요 퐁당퐁당 연휴에
제 2회 아시아 CADET 국가대표 선발전 및
2017전국어린이태권왕 대회가 함께 있어
그 곳을 다녀왔답니다
이번 대회는 5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진행되었는데요!
5월 1일과 2일에는 CADET 대표 2차선발전과 최종 선발전이
치뤄지고, 3일부터 6일까지 태권왕대회가
치뤄졌답니다.
이번에 치뤄진 대회는 어디서 개최하였을까요?
바로바로
무주의 태권도원에서 개최되었답니다!
2014년도 무주에 개관한 태권도원은
국제경기, 교육, 수련, 체험, 연구, 교류 등
태권도에 관련된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답니다.
그래서인지 굉장히 넓어요!
내부에 셔틀버스가 다니는데다,
태권도 박물관 등도 있어요.
일반인들에게도 개방된답니다. 
사진에 다 담기지 않았고, 더 넓지만
저희는 대회 때문에 방문을 하였기에..
경기장 주변만 사진으로 담았답니다 ㅠㅠ..
이렇게 경기장 내부에는
격파할 때 쓰는 "송판"으로 만들어진 장식물도 있답니다.
처음에는 뭘로 만들었는지 몰라서 자세히 보고 알았어요!
어머, 쌤 이 날 기분이 몹시 좋으셨나봐요?
무려무려 브이까지 카메라를 향해 해주다니?!
이번 대회에도 우리 선생님들은
세심하게 선수들의 경기력과
컨디션을 위해 노력했답니다!
이렇게 초등학생 선수들에게
말을 걸어 긴장 톤을 낮춰주기 위해
농담도 하고....
경기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상해를 예방하기 위해
세심하게 테이핑도 하고...
어깨가 불편하시다고
저희에게 테이핑을 부탁하셨던 분이신데,
아 사진 안되는데~~ 하시면서
브이까지 해주시는 센스!
이번 대회에서는
요청을 받아, 저희 선생님 두 분이
대회 기간동안 의무석으로
들어가서 선수들의 응급처치에
힘써주셨답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임해주신
선수분들, 임원분들 및
우리 선생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